프리미엄 슬림 노트북 성능 끝판왕, 삼성전자 갤럭시북6 울트라 NT960UJG-K72A 엔씨디지텍

2026.04.07 노트북 김원영 기자 : goora@noteforum.co.kr


기존의 슬림 노트북은 활용성의 한계가 분명했다. CPU 성능은 상당히 뛰어났지만 외장그래픽 기반의 게이밍 이나 크리에이터 노트북과 달리 GPU 의 성능이 떨어져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게임을 즐기기 부적합했으며 CPU 뿐만 아니라 GPU 성능도 중요한 영상편집 등의 작업에서 긴 랜더링 시간을 감수해야만 했다.


하지만 내장그래픽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인텔 팬서레이크의 등장으로 슬림 노트북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XeSS 와 같은 업스케일링 기술이 더해지면 최신 게임도 부드럽게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영상편집이나 랜더링 작업도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런 이유로 크리에이터 노트북 시장에서는 대용량 메모리를 탑재한 내장그래픽 기반의 제품들이 하나둘씩 출시되고 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삼성전자 갤럭시북6 울트라 NT960UJG-K72A 는 삼성 공식 파트너사 엔씨디지텍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슬림 노트북으로 기존 내장그래픽 기반의 노트북들과는 차원이 다른 성능을 구현해 캐주얼한 작업은 물론 게임이나 작업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인텔 아크 그래픽 B390 이 탑재된 인텔코어 울트라 X7 프로세서 358H를 장착했을 뿐만 아니라 65W 전원 어댑터를 제공하는 경쟁 모델들과 달리 100W 전원 어댑터를 지원함으로써 기존 슬림 노트북에서는 볼 수 없는 뛰어난 성능을 구현한다.


AI 에 특화된 프로세서를 탑재해 (최대 50 TOPS) 이미지 편집이나 텍스트 변환, AI 검색등의 작업 효율성을 한층 높였으며 코파일럿 전용키 지원으로 손쉽게 AI를 실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화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터치 지원으로 편의성 까지 높인 다이나믹 AMOLED 2X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실제와 가까운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6개의 스피커를 탑재해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기존에 출시된 갤럭시북 6 프로 시리즈와 어떤 차별성을 가지고 있을지 무척 궁금하다. 리뷰를 통해 디자인 및 특징일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지원 기능과 성능을 하나하나 확인해 보도록 하자.



@ 삼성전자 갤럭시북6 울트라 NT960UJG-K72A 엔씨디지텍 보러가기



인텔의 1.8나노미터급 초미세 반도체 공정 기술인 18A를 기반으로 개발된 팬서레이크를 탑재한 삼성전자 갤럭시북6 울트라 NT960UJG-K72A는 게이밍이나 크리에이터 노트북 수준의 강력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성능 향상에 미비했던 구형 모바일 CPU와 달리 벤치마크의 스코어 차이가 크게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체감성능도 높아져 빠르고 쾌적하게 영상편집이나 게임등을 실행할 수 있다.


출시전 유저들의 반응도 상당히 뜨거운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내장그래픽 탑재 모델중에서도 최상급의 성능을 보여주는 모델이기 때문이다. 갤럭시북 6 프로 대비 높은 전력공급으로 성능을 높여 퍼포먼스에 특화된 작업이나 게임에서 확연한 차이를 느낄 것이란 의견이 주를 이뤘으며 6스피커 탑재로 사운드에 대한 기대도 많았다.


외장그래픽을 탑재한 울트라 시리즈의 경우 프로 시리즈와 가격차가 큰데 반해 이 제품은 프로 시리즈와 가격차가 크지 않아 가성비를 고려하면 매리트가 느껴진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1TB 대용량 SSD를 탑재해 저장용량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반응도 많았다. 또한 좀더 쾌적하게 게임이나 작업을 하고 싶은 유저들은 프로보다 울트라 시리즈를 선호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풀킷의 모습으로 노트북을 비롯해 퍼포먼스에 특화된 모델답게 100W 전원 어댑터를 제공하며 C타입 케이블과 퀵 매뉴얼 등이 포함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56.9 x 248 x 15.4mm 의 크기와 1.79Kg 의 무게를 지원한다. 갤럭시북 6 프로대비 약간의 무게감이 느껴지고 살짝 두꺼워지기는 했지만 2Kg을 훌쩍 넘어가는 대화면 게이밍 & 크리에이터 노트북 대비 날렵하고 가벼워 편하게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최대 30시간 배터리 사용이 가능하며 PD충전도 지원해 전원 어댑터를 휴대하지 않아도 불편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외장그래픽 기반의 제품들과 차별화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노트북의 디자인은 기존 갤럭시북 시리즈와 같이 심플하지만 멋스럽다. 전작과 달리 로고가 상단 중앙으로 이동했으며 쉽게 질리지 않는 그레이 컬러를 적용한 것은 눈에 띈다. 메탈 소재를 사용해 좋은 질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높은 내구성을 구현하며 지문이나 먼지등이 쉽게 묻어나지 않아 편하게 노트북을 관리할 수 있다.



이동시 백팩을 사용해야 하는 일반적인 대화면 노트북들과 달리 슬림 베젤 적용으로 크기를 최소화 했을 뿐만 아니라 상당히 날렵해 일반 가방에 넣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다. 고성능 노트북이 필요하지만 잦은 미팅이나 출장 등으로 휴대가 필수적이라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디스플레이의 모습으로 16형 대화면에 WQXGA+ (2880 x 1800) 해상도를 지원한다. Dynamic AMOLED 2X 디스플레이는 아이케어 기술이 적용되어 (블루라이트 감소) 장시간 사용시 눈의 피로감이나 시력저하 가능성을 최소화 했으며 컬러볼륨 120% (DCI-P3 120%) 색 재현력으로 디자인과 같은 전문 작업용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사용환경에 따라 컬러 명암, 밝기 등을 자동 조절해 최적의 영상을 구현하는 비전 부스터 기술도 추가되어 어디서나 퀄리티 높은 영상을 경험할 수 있다.


HDR 500nits를 지원하던 전작과 달리 최대 1,000니트 HDR 밝기를 지원해 더 밝고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글레어 타입임에도 반사 방지 기술을 적용해 자연광이 비추는 야외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테두리 부분에는 디스플레이 범퍼가 설치되어 충격 등으로부터 패널을 보호하고 상단 중앙에는 2M 고화질 웹캠이 설치되어 화상회의나 채팅, 셀프촬영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세로의 길이가 약 11% 정도 길어 더 넓은 작업 공간을 제공하는 16:10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다. 세로의 길이가 길어 웹서핑시 편하게 글을 읽을 수 있으며 문서작업이나 포토샵과 같은 디자인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터치를 지원해 마우스를 사용하기 힘든 외부에서 마우스 수준의 빠른 조작이 가능하며 AI 셀렉트와 같은 터치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120Hz 주사율 지원으로 물 흐르듯 부드러운 영상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영상에 맞게 주사율을 조정하는 가변주사율을 적용해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 할 수 있다. (가변 주사율이 30Hz 까지 낮아진 것이 눈에띈다. 정적인 화면에서 더 배터리를 절약하기 위한 셋팅이다.) 상단의 사진은 하위 프레임과 같이 재생되는 영상 (960 Pixel Per Sec) 을 셔터스피드 1/20 로 촬영한 모습으로 프레임이 낮을수록 캐릭터의 수가 적으며 프레임이 높아질수록 시간당 많은 화면이 뿌려지기 때문에 캐릭터의 수가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키보드의 모습으로 16형 대화면을 지원함에도 텐키리스 방식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NUM 키패드가 없어 숫자입력이 많은 엑셀등을 사용할 때 약간의 불편이 있긴 하지만 정중앙에 키보드가 위치해 (텐키방식은 좌측으로 쏠린다.) 더 편하게 안정적인 타이핑이 가능하다. 또한 LED 백라이트가 설치되어 야간에도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단축키를 통해 ON/OFF와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타이핑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구분감이 확연해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도 원할한 타이핑이 가능했으며 키간격이 넓어 오타를 최소화 하고 고속 타이핑을 할 수 있었다. 또한 넓은 팜래스트 지원으로 손 뿐만 아니라 손목까지 안정적으로 받쳐놓은 상태에서 편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었다.



다양한 펑션키를 제공해 밝기나 볼륨 등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손쉽게 조정할 수 있으며 전원 버튼에는 지문인식 센서가 설치되어 보안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키보드 양 측면에 스피커를 설치해 시원시원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팜래스트 중앙에는 대형 터치패드가 설치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전작과 달리 햅틱방식을 적용해 확연한 구분감을 제공한다. (손가락에 전해지는 특유의 느낌이 상당히 좋았다.)



전면부의 모습으로 한손으로 손쉽게 상판을 오픈할 수 있도록 원핸드 오픈 방식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무게 중심을 고려한 설계로 상판을 올리면 하판이 따라 올라오지 않는다.) 마그네틱이 부착되어 이동중 상판열림 으로 패널 스크래치나 파손을 미연에 방지한다. 뿐만 아니라 일반 노트북과 달리 전면부에 2개의 마이크가 부착되어 있다.



좌측면의 모습으로 8K@60Hz 와 5K@120Hz 고해상도 모니터 연결이 가능한 HDMI 2.1단자를 제공하며 빠른 데이터 전송은 물론 다양한 고급기술을 지원하는 2개의 썬더볼트 4 단자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하단에는 상태표시 LED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썬더볼트 4 단자는 상시전원 지원으로 노트북이 꺼진 상태에서도 스마트폰 충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젠더를 사용하면 A 타입의 일반 주변기기 사용이 가능하고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해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PD충전을 지원해 기본 충전기 뿐만 아니라 PD 충전기를 사용해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65W PD충전기도 사용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측면의 모습으로 헤드셋이나 이어폰 연결을 위한 오디오(COMBO) 단자가 설치되어 있고 주변기기 연결을 위한 A타입의 USB 3.2 Gen1 단자를 지원한다. 또한 갤럭시북 6 프로와 달리 SDXC 카드리더가 추가되어 손쉽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노트북 후면부의 모습으로 뜨거운 내부공기가 원활하게 빠져 나가도록 통풍구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개선된 핀구조, 더 조용해진 쿨링팬 설계로 전작대비 약 7% 더 빠른 열 방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정교해진 쿨링기술 적용으로 더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다.)



노트북 바닥면의 모습으로 사방에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미끄러짐을 방지하며 칩셋과 팬이 설치된 상단부에는 통풍구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하단에는 영화나 스포츠 감상시 더 깊고 선명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 스피커를 탑재해 일반 노트북을 압도하는 시원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도입부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6개의 스피커를 지원한다.)


@ 전원설정을 균형모드 (밝기 50%, 에어플레인 모드, 저소음 모드, 60Hz) 로 지정하고 슬라이드쇼를 무한 반복해 본 결과 26시간 26분 동안 재생된 후 시스템 대기모드로 진입했다. 또한 노트북을 끄고 1시간 동안 충전했을 때 88% 배터리가 충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노트북 내부의 모습으로 상단에 듀얼팬과 방열판 등이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한 개의 히트파이프가 장착된 갤럭시북 6 프로와 달리 2개의 히트파이프가 장착된 것이 눈에 띄며 기판의 크기도 크다) 하단에는 80.20Wh (5141mAh) 리튬이온 배터리가 설치되어 있고 마그네틱과 스피커가 장착된 것도 알 수 있다.


32GB LPDDR5X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고 PCIe 4.0 기반의 1TB NVMe SSD 등이 설치되어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경험할 수 있으며 여분의 M.2 슬롯 지원으로 여유롭게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텔 Wi-Fi 7 무선랜을 지원해 고속 무선속도를 즐길 수 있으며 블루투스 무선연결이 가능하다.


@ 바닥면 분리 난이도 중 : 사방에 설치된 고무패드를 분리한 후 내부에 있는 볼트를 풀어준다. 이후 헤라를 이용해 힌지 부분을 공략해 틈을 만들면 바닥면 분리가 가능하다. 기본적인 방법은 간단하지만 바닥면이 얇고 빡빡하게 고정되어 있어 과도하게 힘을 주면 휘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기 바란다.



기본 제공되는 액세서리의 모습으로 100W 전원 어댑터를 비롯해 USB 케이블과 퀵 매뉴얼이 포함되어 있다.



최상급 프로세서 탑재와 업그레이드된 쿨링 시스템 적용이 인상적이었다. 이번에는 지원 기능과 S/W를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시스템 정보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4P+8E+4LP 코어에 24MB+18MB 캐시를 지원하는 인텔코어 울트라 X7 358H 프로세서가 탑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인텔 18A 공정으로 설계된 팬서레이크중 상급 프로세서로 기존 모바일 프로세서와는 확연히 비교되는 강력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인텔 아크 B390 내장그래픽이 적용되어 게임이나 작업등을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으며 32GB 대용량 메모리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1TB 대용량 SSD 지원으로 여유롭게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인텔 Wi-Fi 7 무선랜카드와 지문인식 센서, 고화질 웹캠이 설치된 것도 확인할 수 있으며 윈도우 11 Home 이 기본 탑재되어 정품OS가 필수적인 환경에서도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설치된 삼성 플로우를 사용하면 노트북에서 스마트폰을 컨트롤 할 수 있으며 무선으로 스마트폰과 간단하게 사진이나 영상,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Quick Share를 지원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태블릿과 연결해 화면을 공유할 수 있는 Second Screen을 통해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컨트롤 기능을 제공한다. 상단의 사진은 멀티 컨트롤을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듀얼 모니터를 사용한 듯 자연스럽게 마우스 커서가 이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KVM 과 달리 디바이스 변경을 위한 단축키도 누를 필요가 없다.) 텍스트 등을 복사에 기기간 붙여넣기도 할 수 있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동영상을 확인하기 바란다.



기존 갤럭시북 시리즈에서 지원하던 S/W 는 대부분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삼성 어카운트에서 QR코드 로그인을 제공해 삼성계정이 필요한 앱을 편하게 실행할 수 있으며 갤럭시북 익스피리언스를 실행하면 설치된 앱을 손쉽게 실행할 수 있다. 또한 디바이스 케어를 실행하면 업데이터가 가능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노트북 출시 초기이기 때문에 드라이버나 바이오스가 빈번하게 업데이트 될 것이다. 자주 디바이스 케어를 실행하기 바란다.)



노트북에 문제가 생겼을 때 온라인 상담을 통해 손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돌비 애트모스 지원으로 사용자에 맞는 최적의 음색을 설정할 수 있다.



전원 버튼에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해 높은 보안성과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삼성 녹스 보안 솔루션 까지 추가된 노트북으로 높은 보안이 필수적인 비즈니스 노트북으로도 손색이 없다.



삼성 Settings의 모습으로 연결과 사운드 & 디스플레이 설정이 가능하며 퍼포먼스 설정과 자동부팅, USB 충전, 키보드 백라이트 설정 등을 지원한다. 또한 보안관련 설정에서 카메라 비활성화가 가능해 사생활 침해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 성능모드에 최대 팬 속도 메뉴가 추가된 것이 눈에 띈다.



AI 전용 벤치마크 툴을 이용해 AI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AI 에 특화된 CPU가 탑재된 모델답게 높은 스코어를 보여주었다. @ 인텔코어 울트라 9 285H와 비교해 CPU 스코어는 살짝 낮지만 GPU 스코어는 약 2배 정도 높다.



코파일럿이 설치되어 있고 전용키를 지원해 궁금했던 부분을 쉽고 빠르게 학습할 수 있고 AI 가 회의와 영상에서 자동 감지한 음성을 영어로 실시간 번역해 주며 언어의 자막을 표시해 주는 라이브 캡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궁금한 이미지나 텍스트가 있을 때 별도의 검색어를 입력할 필요없이 터치로 원을 그려주면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AI 셀렉트를 지원하고 (번역도 가능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AI를 통해 흐릿한 사진의 선명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디테일을 개선하고 노출등을 최적화해 보기 좋은 이미지로 만들어 주는 사진 리마스터 기능을 지원한다.



노트북이 완전히 꺼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눌러 바탕화면이 나올때 까지의 시간을 측정했는데 15초가 소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다림의 지루함 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웹캠 화질을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다소 어두운 실내였음에도 디테일이 상당히 뛰어났으며 피부톤이 정돈된 것이 눈에 띈다. 재택근무나 출장 등으로 화상회의가 많은 유저들이라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소비전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최고성능 모드) 캐주얼한 작업에서는 기존 슬림 노트북과 같이 20W 내외의 낮은 소비전력으로 작동했으며 높은 성능을 필요로 하는 게임에서는 80W 후반까지 소비전력이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50W 대의 소비전력으로 작동하는 갤럭시북 6 프로 시리즈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CPU 온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최고 성능 모드, 실내온도 14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 Idle 상태에서는 30도 초반대로 동작했으며 10분간 게임을 실행하고 측정했을 때 60도 후반~80도 초반의 온도를 보여주었다. (CPU를 100% 가까이 사용하는 랜더링에서는 90도 초반까지 온도가 올라갔다.)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게임 실행중 열분포를 확인했는데 상단중앙을 중심으로 열이 퍼져나가며 팜래스트 온도도 낮아 편하게 손을 올려두고 타이핑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팬소음 테스트도 실행했는데 (최고 성능 모드) 캐주얼한 작업시에는 생활소음에 묻혀 팬소음이 들리지 않았으며 게임이나 영상편집 S/W 등을 실행했을 때에는 44dB 까지 팬소음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갤럭시북 6 프로 보다는 팬소음이 큰 편이다.)



어디서나 편하게 노트북을 조작할 수 있을 것이다. 16형 대화면에 WQXGA+ 고해상도를 지원해 2개 이상의 창을 여유롭게 띄어두고 사용할 수 있고 세로의 길이가 긴 16:10 비율이 적용되어 인터넷이나 문서 등의 글을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또한 터치인식 테스트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핑거 터치 임에도 정확하게 동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동영상을 확인하기 바란다.)



다이나믹 AMOLED 2X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노트북으로 시야각 없는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시야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극단적인 각도에서도 시야각으로 인한 불편은 느껴지지 않았다.



4K 고화질 동영상을 이용해 멀티미디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16형 대화면에 슬림 베젤 지원으로 높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AMOLED 특유의 진한 컬러감과 베사 HDR 기술 지원으로 깊이감 있는 영상을 즐길 수 있었다. 폭발적인 사운드까지 더해진 노트북으로 동영상 감상용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MP3 파일을 이용해 스피커의 사운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4개의 우퍼와 2개의 트위터를 각각 지원하고 출력도 높아 폭발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었다. 특히 돌비 애트모스 까지 지원해 일반 노트북에서는 들을 수 없는 입체감도 경험할 수 있었다. (키보드 측면에 스피커가 배치되어 더 카랑카랑한 소리를 들려 주었다.) 마지막 사진은 유튜브 고화질 동영상을 이용해 CPU 점유율을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2160P@60FPS) 2-8% 대의 점유율을 보여 주었으며 인터넷을 실행했을 때 10% 중반까지 점유율이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3개의 모니터 연결이 가능해 노트북 디스플레이 포함 4개의 모니터 사용이 가능하다. 상단의 사진은 연결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원활하게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양한 창을 띄어두어야 하는 대학생이나 직장인 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영상편집 S/W 다빈치 리졸브를 이용해 랜더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640MB, 920MB, 990MB 4K 동영상을 단일 동영상으로 랜더링, FHD 해상도에 H.264 비디오 코덱) 1분 40초가 소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블랜더 랜더링 테스트에서는 2분대의 빠른 랜더링 시간을 보여주었다. 또한 다음 팟인코더를 이용해 4K 동영상의 인코딩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3분 14초의 인코딩 시간을 보여주었다. @ 동일 프로세서를 사용한 갤럭시북 6 프로 대비 모든 시간이 단축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편집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고성능 노트북 답게 부드럽게 작업할 수 있었다. 16:10 비율의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32GB 메모리를 지원해 사진편집이나 디자인 용도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 46장의 원본 사진 (총 180MB) 을 로딩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는데 17초가 소요되었다.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해 노트북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작업도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을 만큼 높은 스코어를 보여주었다. 또한 저장장치의 속도를 확인해 보았는데 PCIe 4.0 지원 모델답게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다. 특히 용량도 1TB 로 여유롭게 데이터를 저장하고 S/W 나 게임을 설치할 수 있을 것이다.



3DMARK를 이용해 외장그래픽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구형 게이밍 노트북 수준의 높은 스코어를 보여주었다. 게임 용도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기존 아크 그래픽대비 1.6~1.8배 스코어가 높아졌다.)



썬더볼트 4 단자를 지원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상단의 사진은 외장 SSD (USB 3.2 Gen2x2 지원모델) 를 이용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USB 3.2 Gen1과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디아블로 4를 이용해 게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기본 해상도인 WQXGA+ 에서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디아블로4는 XeSS 프레임 생성이 가능해 게이밍 노트북 수준의 프레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애로우레이크와 비교하면 최대 프레임이 2배 이상 높아졌다.) @ 참고로 동일 프로세서가 탑재된 갤럭시북 6 프로의 WQXGA+ 프레임은 105-139 였다.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 하고 있는 모습으로 업스케일링 기술을 지원하지 않아 고전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높은 프레임을 보여주어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WUXGA 로 해상도를 설정하면 성능걱정 없이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다.



P의 거짓을 중간옵션에서 플레이 하고 있는 모습으로 FSR3 프레임 생성을 활성화 하면 WUXGA 기준 200 프레임 이상으로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WQXGA+ 해상도에서도 부드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참고로 동일 프로세서가 탑재된 갤럭시북 6 프로의 WQXGA+ 프레임은 56-61 이었다.


 

 


내장그래픽 기반의 갤럭시북 6 울트라 모델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기대 보다는 걱정이 앞섰다. 이미 동일 프로세서가 탑재된 갤럭시북 6 프로 모델이 괄목할 만한 성능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비슷한 스펙임에도 설계가 달리짐에 따라 성능 변화가 클지가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궁금했다.


벤치마크 스코어의 경우 예상대로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특히 게임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3DMARK의 차이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실제 게임을 실행했을 때 에는 상당한 프레임 차이를 보여주어 상당히 놀랐다. 디아블로 4 의 경우 동일 환경 테스트에서 25~30 프레임 정도 높은 모습을 보여주어 WQXGA+ 해상도에서도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다른 게임들도 유의미하게 프레임이 높아졌다.)


랜더링 등의 작업에서도 분명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CPU 사용율이 극히 높은 블랜더 랜더링은 물론 CPU와 GPU가 모두 중요한 영상편집 랜더링 시간도 단축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성능 때문에 갤럭시북 6 울트라를 선택한다면 성능에서 만큼은 분명한 차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100W 전원 어댑터 적용으로 퍼포먼스를 높인 모델이기 때문에 발열에 대한 걱정이 있었는데 우려와 달리 온도가 상당히 안정적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게임의 경우 60도 후반에서 70도 후반에서 주로 실행되어 장시간 게임을 즐기더라도 노트북에 무리는 주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단 팬소리를 살짝 커진다는 점 알아두기 바란다.)


6개의 스피커를 내장한 모델답게 스피커 사운드의 퀄리티도 상당히 뛰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이엔드급의 게이밍 노트북에서나 경험할 수 있었던 박진감 넘치는 소리를 들려 주었으며 노이즈 없는 깔끔함도 인상적이었다. 일반 노트북과는 분명한 차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퍼포먼스에 특화된 모델이지만 휴대성을 고려한 점 또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일반적인 게이밍 노트북과 비교해 대단히 날렵하고 무게도 2Kg 미만으로 가벼운 편으로 편하게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었으며 긴 배터리 사용시간 지원과 65W PD 충전기 사용이 가능해 장기간 외부에서 사용할 때 불편이 없었다.


뛰어난 화질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16형 대화면의 고해상도 Dynamic AMOLED 2X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진한 색감을 즐길 수 있었으며 120Hz 주사율을 지원하고 블루라이트 감소 기술, 저반사 패널도 적용되어 장시간 사용시에도 눈이 상당히 편했다. 뿐만 아니라 터치를 지원해 편하게 노트북을 조작할 수 있었으며 HDR 1000nits로 밝기가 높아져 더 사실감 넘치는 영상을 즐길 수 있었다.


2개의 썬더볼트4 단자를 지원하는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해 최대 3개의 모니터 연결이 가능하며 PD충전 지원으로 손쉽게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초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 대용량 데이터를 다룰 경우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외장그래픽이 탑재된 갤럭시북 6 울트라 대비 가격이 훨씬 저렴하고 동일 프로세서가 탑재된 갤럭시북 6 프로와는 가격차가 크지 않은 모델이다. 대화면에 휴대도 가능한 슬림 노트북중 강력한 성능을 구현하는 모델을 찾고 있다면 이 제품을 추천한다.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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